1. 레버리지 작가 "롭 무어" 소개
롭 무어(Rob Moore)는 자수성가형 기업가, 작가, 강연자이자 부동산 투자자로, 현대 경제와 자기계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레버리지’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대중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롭은 젊은 시절 그림을 전공했으나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하며 생계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게 되었고, 20대 후반에 이미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역시, 부동산을 해야 성공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롭 무어는 자신의 성공 이후 자신이 발견한 성공 원칙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가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롭 무어의 대표작 중 하나인 『레버리지』는 작가의 삶과 일, 경제 활동에서 어떻게 자원을 활용하고 극대화하여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에 대한 통찰을 그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담뿐 아니라 다수의 성공 사례와 연구를 통해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시간, 돈, 사람, 기술 등 모든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는 특히 "부자가 되기 위해 꼭 돈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정된 자원을 활용해 최대의 결과를 얻는 레버리지의 원리를 설명하였습니다. 소자본으로 무자본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면서,이제 레버리지의 줄거리, 핵심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시간의 레버리지: 타인의 시간을 돈으로 사자, 내 시간은 가치 있는 곳에 쓰자.
『레버리지』의 핵심은 "더 적은 노력으로 더 큰 성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롭 무어는 이를 단순히 경제적 관점이 아니라 삶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철학으로 확장했습니다. 그는 레버리지를 "자신의 자원이나 다른 사람의 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로 정의하며, 이를 통해 시간, 돈, 에너지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24시간이라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보다 쉬운일,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일을 레버지리하여 타인에게 맡기고, (물론 그를 위해 비용이 들어갑니다.) 단순하고 쉬운일을 하는데 쓰려고 했던 내 시간은 보다 높은 가치, 높은 성과를 낼 수있는 곳에 활용한다이야기 입니다.
방금 이야기 한 이 것!! 즉, "시간 레버리지" 개념이 레버리지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부족해서" 목표를 미룬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합니다. 롭은 단순히 일하는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를 위해 불필요한 업무는 위임하고, 가장 중요한 업무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는 성공을 위해 인간관계와 네트워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다룹니다. 롭은 "한 사람의 성공은 그가 맺고 있는 관계의 질과 직결된다"고 강조하며, 효과적인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관계를 넓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죠. 어디서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오는데, 정말 인간관계는 배워도 끝이 없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그는 "가치 교환"이라는 개념을 가져왔습니다.가치교환이란?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가치를 제공하여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치교환을 통해 각자의 목표를 공유하고 협력하며, 네트워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시대에 이러한 접근법은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 집단적인 성과를 이루는 데 매우 중요해 보이며, 실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인간관계의 방향성을 주는 것 같습니다.
3.레버리지의 실행
모든 책이 그럿듯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롭 무어는 독자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먼저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을 효과적으로 분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태도가 오히려 생산성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하며,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첫 번째 실천 전략은 "위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임을 두려워하거나, 자신이 모든 일을 완벽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롭은 위임이야말로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일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 위임이라는 것이 정말 실천하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만 보아도 남에게 불안해서 일을 잘 못맡기는 것을 보면, 나머지 두개의 실천 방법 보다 가장 어려운 것이 위임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전략은 "기술 활용"입니다. 롭은 현대 사회에서 기술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레버리지 도구 중 하나라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화 도구를 사용해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하고, 창의적인 에너지를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다행이 지금 시대에는 생산성을 높여 주는 다양한 도구와 AI비서 들이 있어 기술을 활용하는데 그 어느때보다도 좋은시기와 여건이 갖추어 져 있습니다.
세 번째 전략은 "사고방식의 전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기존의 방식에 얽매여 새로운 시도를 주저합니다. 롭은 레버리지를 활용하려면 이러한 사고방식을 바꾸고, 더 큰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실패는 단순히 결과가 아니라, 배우고 성장할 기회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우리의 선택은 레버리지 입니다. 저는 적어도 작가의 이야기에 동의하고 있습니다.비록 그과정이 생각보다 쉽지는않지만 분명히 의미 있는 행동이라고 믿습니다. 롭 무어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시간, 돈, 인간관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아는 것을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